|
|
| 만불동 |
|

만불동은 빈양동 남쪽에 있으며 용문서산중간에 있는 벼랑에 자리잡았다.당나라 고종 영륭원년(서기680年)11월에 완공됐으니 당고종과 측천무후를 위해 파내진 동굴이다.동굴안의 남과 북쪽벽에 15,000개 작은 불상이 조각됐기 때문에 만불동이라고 불려왔다.만불동의 높이가5.7m 널비가 5.8m 깊이가 6.7m이다.동굴안에 불 하나,제자 둘,보살 둘,천왕 둘 ,장사 둘,사자 두개가 조각됐다.정면벽에 주불- 아미타불은 높이가 4m쯤이고 물결헤어스타일로 얼굴은 풍만하고 둥구르고 팔각형연화좌대에 앉았고 표정은 안상하고 엄숙하다.뒤쪽벽에 연화 54송이가 조각됐고 연화마다 보살이나 供养人이 하나씩 앉았으니 독특하다.남과 북쪽벽 기초부분에伎乐人과 무용이 많이 조각됐고 伎乐人은 각종 악기를 들고 음악에 도취된 모습이 살아있게 만들어졌으며 무용은 옷이 출렁이고 제스처가 아름답고 다양하니 가장 미묘한 춤을 추는 것 같다.동굴 바깥 남쪽벽에 관세음보살이 적절하고 알맞게 조각됐으니 오른손에사슴꼬리를 들고 외손에 깨끗한 물병을 들고“万法皆空归南海,一尘不染静禅心”이란 불가의 최고 경계를 나타냈다.만불동의 전체적 구조와 인물에 관한 조각은 세속적이었다.종교의 주제는 “황제즉불”이란 창조의 뜻에 알맞아 천국의 주인은 바로 인간의 군주이란 기개를 이룩했다.만불동은 집중적인 조각으로 이루어졌다.그의 구조는 강대한 당나라의 웅장함을 나타냈다.곽 찬 빛난 만개나 된 부처님과 동굴안에 있는 다른 불상들과 어울려서 무서운 분위기가 이루어졌다.동시에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뜻대로 하면 꼭 불국중의 하나로 될 수 있으리라고 과시하고 있다.혹시 모르겠지만 이 동굴의 공사를 담당하는 사람이 여자 두명이었다.한명은 조정의 여관요신표,다른 한명은 비구니 지운이다.동굴 바깥 남쪽벽에 허주 의풍사 비구니 진지가 만든 관세음보살조각상 있으니 당나라 용문보살조각상중에서 대표적인 것으로 선정됐다.만불동은 구조나 인물에 관한 조각에 있어서 완벽한 예술적 효과를 거두었다.옛날의 기술자가 풍부한 상상력과 현실적인 생활과 긴밀히 결합해서 이루어진 것이고 당나라제국의 번영함과 타고난 예술적 조예를 빠짐없이 나타냈다. |
|